국비 지원 교육 ? 나만 돈 낸다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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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비 지원 교육 안내 썸네일

국비 지원 교육 제도는?

이름 그대로 입니다. 교육비의 전부 혹은 일부를 국비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
어떤 지원을 해주나?

1인당 300만 원까지 학원비의 45~85% 지원합니다.

아래의 경우는 학원비의 100%를 국비 지원할 수 있습니다.

  1. 국민취업제도를 먼저 신청 후 지원
  2.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에 지원

학원비를 결제하는 카드 형태로 지원합니다.

한도 내에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300만 원을 다 쓰고도, 아래의 사람들에게는 100~200만 원 추가로 지원이 가능합니다.

① 기간제, 파견, 단시간, 일용근로자로 재직 중인 피보험자
②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종사자
③ 출소예정자, 장애인, 자립준비청년, 한부모가족, 북한이탈주민 (200만원)
④ 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,아프간 특별기여자 (200만원)

국비 교육 지원 대상자

모든 국민(단, 아래에 해당되는 사람 제외)

1) 현직 공무원
2) 사립학교 교직원
3) 만 75세 이상인 사람
4)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
5)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
6)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
7)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 종사자

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이 없습니다.

실업자이든 재직자이든도 상관 없습니다.

국비 교육 지원 분야

글 쓴 현재, 아래의 23가지 분야에서 지원 됩니다.

  1. 사업관리
  2. 경영/회계/사무
  3. 금융/보험
  4. 교육/자연/사회과학
  5. 법률/경찰/소방/교육
  6. 보건/의료
  7. 사회복지/종교
  8. 문화예술/디자인
  9. 운전/운송
  10. 영업 판매
  11. 경비/청소
  12. 이용/숙박/여행
  13. 음식서비스
  14. 건설
  15. 기계
  16. 재료
  17. 화학
  18. 섬유/의복
  19. 전기·전자
  20. 정보통신
  21. 식품 가공
  22. 인쇄/목재/가구/목공
  23. 농림어업

하지만 실질적으로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. 국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학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점입니다.

그러므로 대개 국비교육을 홍보하는 학원만 국비 지원이 됩니다.

따라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원인지 알기 위해서는, 직접 학원 사이트를 방문해서 확인하거나, 직접 연락을 해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.

학원 사이트에는 보통 ‘국비과정’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수업 이름을 정하고 있습니다. 이 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.

학원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일반적인 학원입니다. 00 학원, 00 직업전문학교, 00 아카데미. 00 교육원 등 다양한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
국비교육 신청 절차

국비교육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국민취업지원제도

일정 요건을 갖춘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도입니다.

최장 6개월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, 취업 지원서비스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
이 제도를 먼저 신청해서 국비 교육을 신청하면, 수강료 100%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대상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실업자여야 합니다.

요건 정도에 따라 I형과 II형으로 나눠집니다.

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참고하세요.

내일배움카드 발급

학원비만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
실업자이든 재직자이든 상관없으며, 이 글 상단에서 이야기 한 제외되는 사람이 아니라면, 모두 발급이 가능합니다.

내일배움카드 국비교육 신청 진행 절차

국비 지원 교육 신청 이후에 알아두어야 할 것

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

국비 지원 교육 과정 시간이 140시간이 넘는 경우, 출석률 80% 이상을 달성하면 최대 월 116,000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됩니다.

훈련장려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면이 길어지므로,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[ 링 크 삽 입 예 정 ]

국비교육은 출석이 중요합니다

국비교육은 전체 출석률 80%를 달성하여야 합니다. 그래서 출석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.

만일 80%의 출석률을 달성하지 못한다면,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없고, 교육비 계좌 잔액이 감액되는 등 향후 교육 지원에도 불이익이 있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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